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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9th, 2015 to Sunday, November 15th, 2015

WhataGreatTrip 2015. 11. 15. 16:23

Monday, November 9th, 2015 to Sunday, November 15th, 2015



1. Monday, November 9th, 2015


[10시가 조조인건 처음 알았네]



개봉때 부터 보고 싶었던 The Intern을 드디어 보았다.

누군가는 잘만든 2시간 짜리 애플광고라고 평했는데, 내가 원하는 스타트업 배경의 그런 스토리.

따뜻해지는 느낌의 영화였다.


다만, 정말 집중해서 보고 있는데 회사에서 오는 전화와 문자는 흐름을 딱 끊었다.

아, 전화테러 다시 시작되고 있다.


2. Wednesday, November 11th, 2015

별거아닌 암기력테스트.

진짜 암기력테스였던 시험이었지만, 나름 이것도 보고 나니까. 홀가분한 느낌.

이래서 사람은 적당한 스트레스와 성취감이 필요한 것일까?


3. ThursdayNovember 12th, 2015 to FridayNovember 13th, 2015


[감흥없이, 이제 집에갈수 있다는 느낌만 주던 바다]


[무박2일을 아름답게 포장하자면, 이렇게 희망의 풍선을 날렸다 정도로 포장할 수 있다.아 다리아프다.]


무박2일 오대산행군.

걷는건 자신있지만, 등산은 진짜최악인데, 시작하자마자 오르막길에 위기를 맞았지만, 생각보다 무사히 끝냄.

사실, 무박2일 후 금요일에 쉴수 있다는 사실이 더 좋았 던건 대체 무슨 마음일까?


4. Saturday, November 14th, 2015

오랫간만에 정말 집에서 잠만 잔 토요일.

비는 계속온다.


5. Sunday, November 15th, 2015

수요일 PT준비를 해야하는데, 비온 후 햇볓이 정말 화창하네.

시간만 이렇게 지나간다...


우연히 "퇴근후 2시간이 20년을 결정한다"는 문구를 보고선 100%공감했다.

PT끝나면 다시 영어도 시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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