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회사원2. 나=회사 가 아니다 회사원에게 있어 회사는 무엇일까? 신입사원 시절에는 어서 빠르게 적응해서, 내 삶의 모든 것으로 익숙한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었다.그리고, 세뇌적으로 회사를 위해서는 개인의 희생과 시간 투자는 당연한 것이라고 받아들이는 문화 속에서 당연히 그래야 하는 것으로 길들여졌다.하지만 2번의 퇴사와 2번의 이직으로 이제는 나와 회사의 관계에 대해서 정립을 하고 더 이상 고민하지 않게 되었다. 나와 회사는 동일한 것이 아니다. 회사에게도 목표가 있고, 그곳에 소속된 개인에게도 목표가 있다.회사원이 된 이들은, 각자가 원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회사에 입사를 하고, 그곳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그 커리어가 회사에서 이룰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을 담보 잡혀 월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