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를 딴지 10년이 훌쩍넘었지만, 차를 가져본적도 운전을 해야겠다고 한적은 없었다.
다만, 여행을 갔을 때 자동차렌트를 하면 더 많은 곳을 갈수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그때나 한번씩 운전을 해야지, 잠깐잠깐 생각했었다.
그러다, 이번에 회사를 옮기면서 집-회사 30분거리를 말도 안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1시간, 비오는 날은 1시간 30분씩 걸리면서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을 하였고.
운전연습중이다.
사실 주차비용을 벌써 결제했다.
2016년 새해 맞이, 작년과 다르게 시작한 운전.
올 여름은 유럽어딘가에서 운전하며 하는 여행을 생각하며, 지금의 삶의 모습에서 하나하나 변화해 나가자.
January 5th, 2016
[오늘 외근 길에. 평일 대낮 어색한 이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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