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화지에 적화가 迪化街.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지역이자, 1860년 단수이항이 개항되면서 외국인이 거주하기 시작되면서, 이국적인 모습을 갖추었다는 곳.'재래시장 구경도 하고, 옛모습도 느끼고 해야지' 라는 생각는 5분만에 더워서 포기하고, 근처 스타벅스 매장으로. 대만에서 9번째로 생긴,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이라고 한다.멀리서 보면 전혀 스타벅스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옛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만든 곳이었다.이곳에서만 파는 컵도 따로 있었고, 여행지에서 모으는 스타벅스 컵은(여행을 가서 여행지 이름이 쓰인 컵을 항상 산다) 이곳에서 이번에는 get. 오전 10시무렵 방문했는데, 2층은 팀회의?그룹스터디? 하는 사람들과, 아이들과 온 아주머니들로 가득했고,3층은 정말 딱 한사람이 있는데,그냥, 일상의 여..